전북지방환경청은 13일 전북환경청 3층 중회의실에서 내년 핵심 업무 발굴과 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직원 토론회를 열었다.
송호석 전북환경청장이 주재한 토론회는 올해 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찾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업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송 청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정책추진도 변화해야 한다”며 “일선 환경정책 집행기관으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