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난해 빛 축제 때 이응다리 남측광장에 설치한 빛 조형물을 내달 1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설치된 빛 조형물. 세종시
대상은 시민 접근이 용이한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설치된 조형물이며, 점등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11시다.
이번 연장은 설 연휴 시민과 귀향객에게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해 고향방문을 환영하고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 형형색색 빛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대상은 시민 접근이 용이한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설치된 조형물이며, 점등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11시다.
이번 연장은 설 연휴 시민과 귀향객에게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해 고향방문을 환영하고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 형형색색 빛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