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LINC 3.0 사업 수행 대학 11개교(경상국립대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거제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동원과학기술대 마산대 연암공과대학교 창원문성대)와 김해대와 가야대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LINC 3.0 사업 수행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 방안 도출과 대학 교육 정책 공동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산학협력 우수기업과 우수직원 표창을 시작으로 LINC 3.0 수행 대학(11개교) 서약, 산학협력 성과 정보 공유, 공공 기술 매칭사업 컨설팅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 자리에는 경남테크노파크와 기술사업화 컨설팅 존을 공동 운영해 사업 성과물 분석과 지역기업의 수요기술을 확인한다.
경남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 김범근 회장(인제대)은 "경남 도내 대학들이 1년간 이룬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대학 시대로 도약하는 RISE 체계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산학 엑스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