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국가 및 사회 현안 대응방안 공동 연구, KISTI 인공지능기술 기반 분석모델과 KOAMI 사전알람 지표 및 데이터 이상탐지모델 공동연구, KISTI의 과학기술정보협의회 회원사와 KOAMI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협력방안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 국가 R&D 정보·연구지식 공유 및 공동 활용, 정보교류를 위한 학술회의 및 세미나 공동 개최를 추진한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이번 협약은 KISTI 분석역량 및 인공지능 기술과 KOAMI의 산업분야 전문지식을 융합해 과학기술과 산업의 데이터 종합 활용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국가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중 하나인 공급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과학기술 혁신 솔루션 구축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