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5∼13세 어린이로,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연과 얼레를 무료 지급한다.
연을 받은 어린이는 백제군사박물관 중앙광장과 잔디광장에서 연을 날리며 설날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제 계백장군의 충혼이 서려있는 백제군사박물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황산벌전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유아 및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를 새로 갖췄다.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은 매주 월요일이다.
논산=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