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입찰서 접수 마감시간은 정각에만 지정 가능하고, 시간당 최대 1,500건으로 제한한다.
아울러 조달청은 오는 24일 나라장터 투찰 관련 서버를 기존 3대에서 5대로 증설, 시스템 장애 예방에 선제 대응한다.
이형식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기관 및 조달기업의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이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조달기업도 입찰서 접수 마감시간에 임박한 투찰 보다 여유롭게 전날 오후 투찰하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