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일상 속에서 별과 우주 이야기를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며 우주가 주는 희망과 신비로움을 표현한 곡을 담고 있다.
또 음원 전·후반부에는 2023년 완성한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평창 전파망원경으로 검출한 첫 신호를 소리로 변환해 삽입했다.
앨범 보컬은 가수 예성주가 참여했고, 서지원 감독과 김지나 작가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발매 음원은 원곡 및 MR 버전 두 종류며, 멜론, 벅스, 지니뮤직, 플로, 유튜브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천문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한편 천문연은 1974년 9월 소백산천문대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