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 성주대교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54분께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 버려진 배관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불에 탄 상태다.
경찰은 현장을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