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서산·태안 지역구의 성일종 후보와 조한기 후보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 가동에 들어갔다.
후보 등록 이후 성 후보는 “4월10일은 미래와 과거,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거 ”라며 , “ 비젼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 후보는 “이번이 다섯 번째 국회의원 선거 도전으로 “더 겸손한 마음과 4전5기의 간절함으로 진심·정성을 다해 유권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