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위(위원장,박명우)구성, 탄소·녹색성장 특별위 개최, 제2서해대교특별위 회의 등을 각각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심의수 의원은 드론산업 육성 결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당진시가 대외적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드론 산업 육성에 미흡하게 대처하고 있다”며“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발판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 “드론 산업은 미래 첨단산업인 모빌리티 산업(드론,자율주행차,마이클호모빌리티,카세이링,승차공유서비스 등)과 밀접한 관계로 마중물 역할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위원장,김봉균)는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 여부는 2024년 10월경 발표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현안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특별위 기간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2서해대교특별위(위원장,서영훈)3차 회의가 개최되며 6월에 있을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KDI의 적격성 조사, 2서해대교(해저터널)건설 (당진~화성), 국도32호(정미~송악)대체 우회도로 건설에 대한 국토연구원 후보사업 노선검토의 완료에 따라 향후 계획 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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