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44분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에 압사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조선소 직원이 1.5미터 높이에서 선박 구조물(블럭)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중 구조물에 깔려서 사람이 안보인다며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30대 캄보디아 남성과 40대 한국인 남성과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조선소 직원이 1.5미터 높이에서 선박 구조물(블럭)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중 구조물에 깔려서 사람이 안보인다며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30대 캄보디아 남성과 40대 한국인 남성과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