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지역 직업계 고교 학생들의 실무 이론 습득을 위한 전공분야 산업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롯데케미칼의 협조아래 13일 대산공장에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관학 프로그램은 지난해 SK,LG 화학에 이은 세 번째로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제공됐다는 평가다.
같은 날 대규모 석유화학 전문기업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서산공고 화학공학과 학생들은 실무에 관련된 공정이론과 해당 산업의 주요 생산 제품 등을 직접 둘러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서산공고 관계자는 “지자체가 적극적이고 계획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학협력체계가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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