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7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진압했다.
이웃 주민이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7시3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일부가 탔고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주=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웃 주민이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7시3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일부가 탔고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주=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