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 국도에서 3.5t 크레인 작업 차량과 승용차 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9시50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24번 국도에서 밀양에서 언양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광고판 작업을 위해 2차로에 정차한 3.5t 크레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뒤에서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 사고로 인해 크레인 작동이 중지되면서 고립돼 약 3m 높이의 광고판에서 작업하던 2명의 작업자가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21일 오전 9시50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24번 국도에서 밀양에서 언양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광고판 작업을 위해 2차로에 정차한 3.5t 크레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뒤에서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 사고로 인해 크레인 작동이 중지되면서 고립돼 약 3m 높이의 광고판에서 작업하던 2명의 작업자가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