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12팀이 참가해 춤, 노래 등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수산물 요리 체험 행사와 해양과학대학 동아리 공연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경연대회 최종 결과 대상은 '제이킹덤'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거제 초등부 연합팀 '피어스틱', 우수상은 거제기성초 합창단, 동원고 '최악의 세대', 인기상은 거제기성초 중창단, 충무여중 '아펠리아'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요리 체험 행사는 해양수산부, 바다장어자조금위원회, 굴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굴전, 굴소시지, 바다장어튀김, 장어포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지역주민 및 재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석 학장은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관람객도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과학대학은 지역 주민, 교직원, 재학생 등이 함께 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해 지역공동체의 문화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