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가 ‘2024년 우수설계사무소’로 지용근건축사사무소와 이룸측량설계사무소를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민원서류 처리의 정확성 및 신속성, 전문 설계 능력,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건축·토목 분야 인허가 320건을 기준으로 지역 내 30개 설계사무소를 심사했다.
그 결과 건축 분야에서는 건물 용도 제한 및 대지 권원 문제 등이 주요 보완사항으로 지적됐으며, 토목 분야에서는 국토계획법 관련 사항이 주된 보완 대상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우수로 선정된 두 업체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별도 인증판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윤 영주시 허가과장은 "이번 제도를 통해 인허가 신뢰성을 높이고 미비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