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민원서비스 만족도 92.5점 '역대 최고점'

의령군, 민원서비스 만족도 92.5점 '역대 최고점'

기사승인 2024-12-19 16:08:51
의령군 민원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2.53점을 받았다. 종합만족도 92.53점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최근 5년 사이 가장 좋은 점수로 전년 대비 1.33점이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의령군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군민 503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항목은 민원처리 소요시간, 공무원 태도 및 친절도, 업무숙련도, 공정성, 편의시설 등 9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이 밖에도 직원 전화친절도 병행하여 조사했다.


모든 항목 만족도가 지난해에 비해 상승했다. 민원처리 소요시간, 민원관련 정보의 충분성, 담당창구 위치 및 담당자 파악 조사 항목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특히 공무원 업무숙련도는 2.78점이 상승해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최고 점수(95.23점)는 '공무원 태도 및 친절도' 항목에서 나왔다. 청렴 관련해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민들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금품, 향응, 부당한 청탁을 받았냐는 질문에 503명 모두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에서는 89.33점으로 전년 대비 0.51점 상승했다. 응대 단계 중 경청태도·설명 태도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방문기관 편의시설 이용은 85.92점으로 평가항목 중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주차공간과 휴게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경남 유일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 선정

의령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실적, 예산집행, 교육참여, 지자체 노력도 등을 심사해 8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경상남도에서는 의령군이 유일하게 뽑혔다.



의령군은 농업기술센터 전담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의 성공적 안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남 유일하게 수리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임대사업소 운영으로 연간 3,000여 대 이상의 교육실적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의령군 의령읍 ‘출산가정 축하행사’ 개최
  
의령군 의령읍행정복지센터는 출산가정에 대한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의령읍행정복지센터는 출산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이유식 용기, 유아 식판, 신생아 손톱깎이 등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의령읍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출산가정에 작은 행복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산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의령지사, 장학금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의령지사(지사장 김은녀) 직원 12명의 모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은녀 지사장은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함안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함안군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민의 마음건강을 돌보, 만성 정신질환으로 악화되거나 자살·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 및 홍보 등에 집중했다.


이에 타 시·군과의 차별화된 홍보, 지역자원과의 연계 추진, 적극적인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유도 등으로 실적 향상에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자살예방사업 등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향상시키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강소농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함안군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4년 강소농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8일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강소농 육성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강소농 육성사업의 추진 성과와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함안군은 그동안 농업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중소규모 경영체 육성지원,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으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노력하여 왔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강소농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안군 독립유공자 묘소 기록화 사업 추진

함안군은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 및 무연고·관리부실 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록화(학술용역) 사업을 2025년 보훈 신규시책사업으로 추진한다.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2월 현재 100명으로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 1170명 가운데 창원시(187명), 통영시(111명) 다음의 순이다.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바가 있어 함안군 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토대가 되는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총 100기로 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필요 15기로 되어 있다.

함안군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희생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함안 손양원기념관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함안군은 현충시설인 손양원기념관 방문 활성화를 위해 진주성광교회에서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이성구 회장)와 경남진주노회 고신총회장(정태진 목사)간의 협약을 체결했다.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는 손양원기념관 수탁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손양원기념관의 나라사랑 음악회 및 순교기념예배 등을 적극 지원하고 방문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앞으로 기념관의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한 손양원기념관은 애국지사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 및 함안의 독립운동사를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손목사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겨레사랑을 배우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더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정재숙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유원주)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 함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칠서면체육회 황남수 회장은 칠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법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홍석표·부녀회장 이선자)는 법수면사무소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희)도 ‘2025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선한 영향력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밀양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

밀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에 7년 만에 2등급을 달성한 이후 2년 연속 거둔 쾌거다.

밀양시는 시민, 직원의 설문조사로 평가하는‘청렴 체감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으며, 반부패 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을 측정하는‘청렴 노력도’에서 평균 점수(83.4점)를 크게 웃도는 93.1점을 기록하며 2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원인진단 및 개선 전략과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병구 시장은 지난 4·10 보궐선거 당선 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강도 높은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장과 7~9급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청렴 릴레이 방송 △전 직원 대상 부패 상황 모의 신고 훈련 △출장 여비 및 시간 외 근무수당 지속적 감찰 및 모니터링 △‘청렴 토크콘서트’등 창의적이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장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해 공직사회의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조리 관행을 근절하는 데 주력했다.

안 시장은 “지방시대 성공을 위해 청렴은 필수조건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가 상승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 공정, 투명이라는 가치가 시정 전반에 뿌리내려 밀양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민생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밀양시는 19일 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응해‘민생안정 및 내부 소비 촉진을 위한 주요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 불안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비상계엄 선포(지난 3일)와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지난 14일) 이후 계속된 정치적 혼란이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이어져 민생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2025년 예산 집행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 내수 진작을 위해 각 기관·단체가 협력해‘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을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겨울철 대설·한파 및 대형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과 연말연시 축제·행사 안전관리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란이 시민들의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이럴 때일수록 모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창녕~밀양 간 고속도로 개통 대비 현장 점검

밀양시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추진하는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 간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안병구 시장은 부북면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에서 공사 추진 현황을 청취한 뒤, 무안면 밀양영남루휴게소와 산외면, 상동면, 부북면, 무안면, 창녕군 일원에서 진행 중인 고속도로 막바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 간 건설공사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144.6km 구간 중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 분기점과 대구~부산 고속도로 밀양 분기점을 연결하는 28.54km의 4차로 신설 공사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10월 착공해 올해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창녕~밀양 간 고속도로 개통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의 물류 연계, 관광 활성화 등 밀양 지역경제의 판도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며“고속도로 개통 전후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영남권 허브 도시 구축을 위한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기업활동지원협의회 개최…기업지원 강화 나선다

밀양시는 지난 18일 ‘밀양시 기업활동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새롭게 위촉된 13명의 위원에게 안병구 밀양시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밀양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활동지원협의회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 정책을 개선하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협의회는 당연직 2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위촉 위원은 기업실무자 위주로 선정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기업실무자로 구성된 협의회에서 기업의 실태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해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기업 지원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스타점포 현판식 및 홍보 이벤트’ 개최

밀양시는 내일동 낙원떡집에서 원도심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2024년 아리랑 스타 점포 현판식 및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

아리랑 스타점포 브랜드사업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단장 전재용)의 상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원도심 내 영업 중인 점포 중 유망 점포를 선정해 상권 내 대표 점포로 육성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예비 스타점포 모집과 심사를 거쳐‘낙원떡집’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후 점포 환경디자인 개선, 상품 포장디자인 개발, 홍보 마케팅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이어져 낙원떡집이 원도심 대표 점포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며 추진한 스타점포 사업을 통해 원도심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강화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창녕군, 2024년 경상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창녕군은 지난 18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촌진흥사업 실현을 목표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전문 역량 개발, 신기술 확산, 농업재해 및 미세먼지 저감 대응 등 16개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창녕군은 농업 신기술 도입과 확산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업재해 대응 체계 강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역량 개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사업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농가 소득 증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훈 힐마루 골프&온천리조트,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창녕군 동훈 힐마루 골프&온천리조트(대표 김태훈)에서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훈 대표는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며, “꾸준하고 다양한 방식의 기부와 참여를 통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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