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에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이 발령되고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엔 엄기표 기획국장이 전보발령, 대전평생학습관장엔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또 대전평생학습관장으로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을 승진 임용했고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갔다.
대전시교육청은 20일 55명의 승진(3급 1명, 4급 7명, 5급 8명, 6급 이하 39명)과 신규공무원 발령 32명을 포함한 총 494명 규모의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4급 전보인사는 ▲이미혜 교육협력관을 혁신정책과장 ▲고영규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총무과장 ▲김진숙 지방서기관(교육파견)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김은경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을 대전평생학습관 총무부장 ▲손태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을 한밭교육박물관장 ▲윤은경 지방서기관(교육파견)을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했다.
4급 승진인사는 ▲백기종 지방서기관을 교육협력관 ▲이은주 지방서기관과 ▲박동진 지방서기관을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심재순 지방서기관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 ▲최영재 지방서기관을 총무과 비서실장 ▲조광민 지방기술서기관을 시설과장 ▲이병민 지방기술서기관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으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
이대성 前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은 정년퇴직하고 송기선 총무과장, 조승식 한밭교육박물관장, 송무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승진 시설과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갔다.
정회근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급변하는 미래 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직무수행 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