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불공장 불 7시간 만에 진화…1명 부상

대구 이불공장 불 7시간 만에 진화…1명 부상

기사승인 2025-01-10 09:24:08
대구의 한 이불솜 공장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진화됐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2분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이불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9시 39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2대와 165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섬유가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화재 발생 7시간 만인 10일 오전 3시 21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1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달서구청은 오후 10시 10분께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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