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 지역 거점 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센터는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로·취업 상담 고도화, 기업체 및 졸업 동문 현직자 중심 멘토링,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연계 취업 박람회,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은 전국 8개 대학에서 시범 운영됐다.
2024년에는 지역 특성화고와 비진학 고교생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이성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계명대는 지난 9년간 진로·취업 분야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과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 취업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미래 준비를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