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단성면 단성교 일원 강변에서 군민의 염원을 담은 달집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산청군민들은 지난 12일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 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이 정부 제6차 도로건설계획 예비타당성을 통과하길 염원했다.

또 군민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다짐했다.
◆공항 찾은 국내외 여행객에 산청 알린다
산청군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일반대합실 입국장에서 관광 홍보 팝업존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까지 운영하는 팝업존은 산청 안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산청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산청9경 등 산청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산청군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적극 알린다.

산청군은 국내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권에 선정되며 관광도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는 2025 산청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해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찾아가는 산청 관광홍보, 팸투어 사업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에 기여할 것”이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산청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55대 박상민 산청군4-H연합회장 취임
산청군4-H연합회는 제55대 박상민 회장이 취임했다.
박상민 신임 회장은 김해에서 산청으로 귀농 후 2019년 4-H연합회에 가입해 단체 육성과 지역축제 봉사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55대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김민건·조은새씨, 감사 김봉주·김태건씨가 선출됐으며 이들은 2년간 4-H연합회를 이끌어간다.
박상민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4-H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58년 설립한 산청군4-H연합회는 현재 10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덕노체 실천’ 과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 귀농인 이사비 지원사업 실시
산청군은 ‘2025년 귀농인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의 귀농 동기 유발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산청군에 전입한지 1년 이내인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세대주다.

신청은 신청서와 이사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12월까지 연중 가능하다. 산청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전원농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령화, 산업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책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