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30분께 영오면 대나무밭에서 시작돼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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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한 소방서는 즉시 대응에 나섰다. 소방차량 10대, 산불진화차 8대, 헬기 2대 등을 동원한 집중적인 진화작업을 통해 화재 발생 59분 만에 확산을 막았다.
김성수 서장은 “산불이 주택으로 확산되기 전,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산불 예방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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