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금)
산청·함양·거창·합천 스포츠비즈니스로 경제와 복지를 그린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스포츠비즈니스로 경제와 복지를 그린다

기사승인 2025-03-07 22:19:10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서부경남 4개 군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신성범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과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스포츠 비즈니스, 지역의 경제와 복지를 그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스포츠 비즈니스를 지역 인프라에 접목해 경제와 복지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윤철 합천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백삼종 함양부군수, 김수한 산청군의장, 이재운 거창군의장, 정봉훈 합천군의장과 4개 군 의원, 박주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및 도의원,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김광섭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홍남 합천군 체육지원과장의 ‘합천군 스포츠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발표를 시작으로 △김성수 고성군 스포츠산업과장의 ‘스포츠산업도시 No.1 고성’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스포츠를 통한 지역개발 필요성과 과제’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교수의 ‘지역스포츠 발전을 위한 재정확보 및 제도개선 방안’ △김은영 신성범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의 ‘지역 스포츠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스포츠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및 복지 발전 방안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스포츠 비즈니스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스포츠 시설 확충과 법적 지원 체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현재를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들이 지역 경제와 복지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군민 건의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합천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623건으로, 분야별로 농업(농로 포장·용배수로 정비 등) 257건, 소규모사업(도로·마을안길 정비 등) 146건, 안전(재해 예방 등) 89건, 주민편의(교통 불편 해소·체육시설 설치 등) 82건, 관광 활성화 등 기타 49건으로 나뉘었다.

이에 따라 해당 부서는 현지 출장과 건의자 면담을 거쳐 처리계획을 수립했으며 검토 결과 완료 49건, 추경 편성 건의 424건, 상급 기관 건의 및 타 기관 이첩 38건, 장기 검토 81건, 시행 불가 31건으로 분류됐다.


합천군은 건의자들에게 처리계획을 상세히 설명해 행정에 대한 불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예산 확보를 통한 연차적 추진과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추진 사유와 시기를 안내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 만족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 영농기 이전에 추진해야 할 농업 관련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신속히 추진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2025년 공공토지 비축사업(토지은행) 공모 선정

합천군은 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토지 비축사업(토지은행)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토지 비축사업(토지은행) 공모 선정으로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합천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공공토지 비축사업(토지은행)은 국토교통부에서 토지은행 제도를 활용해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미리 확보하고 수요에 따라 적기·적소·저가에 용지를 공급하는 제도로서 공모사업 신청과 공공토지 비축심의원회 심의·의결 및 선정, 업무협약체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보상업무 추진, 5년 분할납부, 준공 및 정산 등 절차로 추진되는 제도이다.


이를 활용해 역세권 신도시 개발 용지의 일괄 보상으로 예산 절감, 사업의 조기 착수, 군민 편익 및 업무 효율성 증대와 함께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 시행에 대한 실행력을 담보 받을 수 있게 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경상남도 종합계획 등 국가정책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모사업 취지에 부합한 합천군은 공공토지 비축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고 실현 가능한 역세권 개발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 용역, 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진행을 통해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력을 갖게 될 뿐 아니라 합천군의 복합거점 신도시 개발로 합천읍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인프라 집중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주거 공간 확충으로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청년층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군은 대형 국책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향후 발전소 건설에 따른 건설 및 고용인력 유입과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하는 공공임대주택인 청년활력타운과 융합할 수 있는 계획이 마련된다면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하여 줄어드는 합천군의 인구추세가 강하게 반등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최종 선정으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세권 개발사업에 필요한 동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이번 선정을 통해 광역교통망 구축과 연계한 교통・문화・생활・상업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지역발전과 성장을 위한 거점지역으로 조성하여 청년층이 모여들고 일자리가 창출되어 인구가 늘어나는 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1억 소득 농업인 2024년 2003명 달성

합천군은 ‘젊고 스마트한 농업중심도시 합천건설’이라는 민선8기 슬로건 아래 2025년까지 1억소득 농업인 3천명 육성을 추진하며 스마트하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약사업의 연차별 계획으로는 2021년도 1109명에서 2022년 1500명, 2023년 2000명, 2024년 2500명, 2025년 3000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8일 발표한 2024년 소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12월 31일 기준 1억소득 농업인은 지난해 대비 161명이 증가한 2003명으로 목표대비 80.1%를 달성했다.


영농형태별 현황은 축산농가 564명, 복합영농 450명, 시설작물 233명, 노지작물 656명, 과수 71명, 수도작 21명, 특용작물 8명이며, 연령대로는 30대 이하 73명, 40대 148명, 50대 383명, 60대 756명, 70대 522명, 80대 이상 121명으로 조사됐다.

소득조사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1만2557명 중 일정 규모의 중농이상 농업인 7766명(62%)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국가통계포털(KOSIS)과 농촌진흥청 23년 농산물소득자료집에 근거하여 농업소득(농업총소득-생산비), 이전소득, 농외소득, 비경상소득 추산액을 합산해 농가소득을 산출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하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소득조사 데이터에 근거해 소득액별 1, 2, 3단계와 목표달성 단계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고소득 요인 및 경영모델의 경영사례 분석을 통해 1억 소득 농업인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합천군공설봉안담 원스톱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합천군은 군내 장례식장 3곳과 합천군 공설봉안담 원스톱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천군 공설봉안담은 율곡면 제네리 산 45번지에 위치하며 합천군에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군민이라면 안치할 수 있다.

공설봉안담 원스톱서비스는 군민들이 관내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고 공설봉안담에 안치를 희망할 경우, 장례 절차와 동시에 공설봉안담 상담, 허가신청 서류접수, 유골함 안치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는 합천장례식장, 합천추모공원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이 참여했으며 장례식장과의 협력을 통해 공설봉안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공설봉안담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파크골프장 4월20일까지 휴장

합천군은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 관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4월2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5곳(합천, 용주, 야로, 적중, 삼가)을 휴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잔디 보식 및 배토 작업, 그린 정비, 안전망 설치 등 코스별 시설 점검과 보수 작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봄철은 파크골프를 즐기기 좋은 시기이지만, 잔디 생육을 위해 3월~4월 휴장이 불가피하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파크골프장을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니 이용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합천군, 2025년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 시행

합천군은 7일 어르신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화 관람 행사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합천시네마에서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영화 ‘소방관’을 상영하며, 영화 관람 후에는 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동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문화적 소통과 함께 건강을 위한 지식도 함께 얻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생활 기회가 제한 적인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문화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영 영화는 매회 다양하게 준비하여 최신 영화 및 어르신들의 선호를 반영한 영화로 선정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방안을 모색 중이며, 풍부한 문화생활로 활력과 즐거움이 넘치는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장미꽃과 빵’ 나눔 행사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6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합천체육관 1층 로비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참정권과 생존권의 의미를 담은 장미꽃과 빵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세계여성의 날의 역사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패널 퀴즈를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퀴즈를 통해 여성의 권리와 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조수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여성의 권리와 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 국비 확보 역량 강화 교육
 
합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비 사업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 건전 재정 기조 속 효과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경남도 재정협력관 이승도 서기관은 수년간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심의 실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사업 효과에 대한 정량적이고 구체적인 자료 작성, 기재부 및 각 중앙부처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한 국비 확보 등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 예산 편성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2026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부터 단계별 대응전략, 효과적인 사업 설명자료 작성, 기재부·국회 예산실과의 협의 노하우 등 실무 중심의 전략적 국비 확보 방안을 전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와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합천군의 강점을 살려 내년도 중점·핵심 사업을 위주로 국비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라며 “직원들 역시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 제21대 임원진 이·취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는 7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1대 군임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한농연 합천군연합회 임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농연농자재영농조합법인 주영길 이사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 회장단에 대한 재직공로상 전달 및 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도 진행됐다.


제20대에 이어 연임한 제21대 여한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합천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땀과 사랑으로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농업이 생명산업으로 존중받으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한훈 회장님을 비롯한 21대 임원진분들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후계농업경영인회가 농업인들의 생각을 잘 대변해서 합천농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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