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중 전 대의면 향우회장이 지난 3월4일 서울시 중구 DDP에서 열린 '제 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패션 기업 에스제이듀코를 경영 중인 김삼중 회장은 재경 대의면 향우회장으로 향우회를 반석에 올려놓았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김삼중 전 대의면 향우회장<사진 중앙> 산업포장은 성실한 납세와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3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납세자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에스제이듀코 관계자는 이번 수훈이 지속적인 성실 납세와 기업 성장에 기여한 결과로 경 영진과 임직원들의 노고를 인정받은 순간이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삼중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영광은 대표이사 개인의 것이 아닌, 임직원들의 끊 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 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로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어 나가 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에스제이듀코는 럭셔리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수의 프랑스 브랜드 들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패션 전문 기업으로 에스.티. 듀퐁, 쟈딕앤볼테르, 브로이어, 이브살 로몬 등의 한국 공식 판매대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