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약

밀양시,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약

기사승인 2025-03-29 20:29:39
밀양시가 지역 내 기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구 유입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포함한 22개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기업 경영지원 및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산업(농공)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도 지원사업이 지난해 종료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던 중 지난 2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월부터는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용전·미전·초동 3개 산업(농공)단지에 3개 노선을 지정,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출근 1회, 퇴근 1회) 부산·김해·밀양 방면 통근버스를 운행해 근로자의 출퇴근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농공)단지 내 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9,500만원에서 올해 3억 6,000만원으로 사업비를 380% 증액하고 기업당 최대 수혜 인원 제한을 폐지했다. 또한 기업 소유 기숙사, 사원아파트 등 노동자에게 임대하는 경우의 임차비도 올해 추가 지원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상시 고용인원 5명 이상의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체 직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인구 유입 및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근로자의 복지와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해 3월부터 교통과 생활환경이 열악한 초동특별농공단지 187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고 있다.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출근하는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편식을 천원에 제공한다. 간편식 제조업체는 당일 제조된 음식을 기업체로 직접 배송해 노동자들이 매일 신선하고 다양한 간편식을 아침으로 먹을 수 있게 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창업 7년 미만 중소제조업체의 투자 확대 및 고용 안정화를 위한‘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사업’△작업환경 및 복지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노동환경 개선 지원사업’△관내 기업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노동자 이주정착금 지원사업’△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등 총 8개 사업에 10억 6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시설투자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기업별 융자한도액은 최대 10억원이다. 융자 한도는 상시 고용인원 및 매출액에 따라 2억에서 10억의 범위 내에서 차등 적용한다. 지원 기간은 운영자금은 2년, 시설자금은 3년이다.

그 외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성장 기회 지원을 위한‘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 지원’△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 지원’△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 제공을 위한‘박람회 참가 지원’ 등 총 9개 사업에 23억170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위한‘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관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한‘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미래차 핵심부품 평가 및 분석 지원을 통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미래차 업종전환 역량 제고를 위한‘미래차 업종전환 촉진 기업혁신 지원’등이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최

밀양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를 스포츠파크 야구장, 가곡야구장에서 개최한다.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총 102개 고교팀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32강까지 86경기가 밀양에서 치러진다. 이후 4월 6일부터 4월 13일 16강에서 준결승은 서울 목동야구장, 결승전은 SSG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밀양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는 대회 개최 전날인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안병구 시장은“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야구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야구장을 조성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마음안심버스 운영으로 시민 정신건강 지원 강화

밀양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상담센터다. 시 전역을 순회하며 정신건강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관리 교육,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삼문휴먼시아아파트를 시작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과 바쁜 일상으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일반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시민들이 더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천재경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시설공단 신규 직원과 만남

밀양시는 의열체험관에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신규 직원 15명과 함께‘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지역의 공공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타지역 출신이 많은 공단 신규 직원들이 외지에서 바라본 밀양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안정적으로 밀양에 정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시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의열체험관 프로그램을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실로 자리를 옮겨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설관리공단 신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에 잘 정착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G전자 밀양점, 밀양 학생에게 전하는 따뜻한 봄 선물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LG전자 밀양점(대표 백용흠)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LG전자 밀양점은 2017년 11월부터 내이동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꾸준히 매장을 찾아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백용흠 대표는“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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