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가 고농축 아미노산 분말 제품 ‘펄스맥스 23 S7’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펄스맥스23(Pulsemax23)은 연예인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알려진 ‘스타짐23’과 어니스트리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펄스맥스23 S7은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및 기능성 운동을 수행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실, 에너지 소모, 회복 지연 등의 문제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핵심 성분인 EA알파(EAAlpha) 포뮬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비행사의 근합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한 필수 아미노산 조합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이 포뮬러는 9종 필수 아미노산을 최적 비율로 구성했다. 유청 단백질보다 3배, 일반 BCAA보다 32배 더 빠르고 효율적인 흡수율을 나타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 인증을 받은 원료로, 안전성도 입증됐다.
차세대 원료인 S7도 함유됐다. S7는 산화질소 수치를 평균 230% 증가시킨다는 점이 실험 결과 확인됐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운동 중 근육에 산소와 영양소가 빠르게 공급되도록 도와 근력 강화와 지구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산화질소 수치가 증가하면 퍼포먼스 극대화, 운동 후 회복 시간 단축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어니스트리 측은 전했다.
펄스맥스23 S7은 분말형 보충제로, 운동 중 갈증 해소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포 섭취 시 물 750ml에서 1000ml에 잘 섞어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운동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근합성을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가 함께 반영된 만큼, 체감도 역시 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