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대응만이 생명을 유지하는 길이다'.
김해시가 재난 발생 때 아파트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공동주택 재난 대응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의무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이다. 시는 지역내 의무공동주택 214개소에 오는 20일까지 채팅방 참여를 안내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해 기상특보, 긴급 대피 안내, 복구 지침 등 행정기관 공지, 긴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이는 기존 유선을 중심으로 한 정보 전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민간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시는 오픈 채팅방이 재난발생 때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경남에서 외국인 가장 많이 산다.
김해시가 경남지역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말 기준 김해의 외국인 주민은 3만1114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12위, 도내에서는 1위다. 순수 외국인근로자는 1만3274명으로 전국 5위다.
이에 시는 외국인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외국인들의 조기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와 생활법률, 산업안전, 기초질서 등 다양한 교육과 공동체 자국행사, 이미용서비스,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외국인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체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진영과 한림 등 4개 사업장에서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인근로자들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매월 2회 김해 외국인거리와 김해수릉원 주변 환경정화, 서포터즈단 활동을 펼쳐 지역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단순 외국인 주민인 경우는 자동차 정비기술교육과 요리교실, 환경교육을 비롯해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수릉원에서 내·외국인이 어울리는 ‘다(多)어울림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한국을 비롯한 국가별 입장을 시작으로 국가별 공연과 K-POP 가요제, 명랑운동회, 국가별 문화부스, 음식 나눔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다.
시는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국내 조기 정착을 돕고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해시 장애인가정 출산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
김해시가 장애인가정의 출산 환경을 개선하고자 출산한 경우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아버지나 엄마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장애인 가정이다. 출산지원금은 장애 정도에 따라 10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쌍둥이 이상 출산한 경우는 추가 신생아 1명당 기존 지원액의 150%를 추가로 지급한다.
출산지원금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주소지 관할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김해시가 재난 발생 때 아파트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공동주택 재난 대응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의무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이다. 시는 지역내 의무공동주택 214개소에 오는 20일까지 채팅방 참여를 안내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해 기상특보, 긴급 대피 안내, 복구 지침 등 행정기관 공지, 긴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이는 기존 유선을 중심으로 한 정보 전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민간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시는 오픈 채팅방이 재난발생 때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경남에서 외국인 가장 많이 산다.
김해시가 경남지역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말 기준 김해의 외국인 주민은 3만1114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12위, 도내에서는 1위다. 순수 외국인근로자는 1만3274명으로 전국 5위다.
이에 시는 외국인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외국인들의 조기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와 생활법률, 산업안전, 기초질서 등 다양한 교육과 공동체 자국행사, 이미용서비스,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외국인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체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진영과 한림 등 4개 사업장에서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인근로자들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매월 2회 김해 외국인거리와 김해수릉원 주변 환경정화, 서포터즈단 활동을 펼쳐 지역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단순 외국인 주민인 경우는 자동차 정비기술교육과 요리교실, 환경교육을 비롯해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수릉원에서 내·외국인이 어울리는 ‘다(多)어울림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한국을 비롯한 국가별 입장을 시작으로 국가별 공연과 K-POP 가요제, 명랑운동회, 국가별 문화부스, 음식 나눔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다.
시는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국내 조기 정착을 돕고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해시 장애인가정 출산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
김해시가 장애인가정의 출산 환경을 개선하고자 출산한 경우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아버지나 엄마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장애인 가정이다. 출산지원금은 장애 정도에 따라 10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쌍둥이 이상 출산한 경우는 추가 신생아 1명당 기존 지원액의 150%를 추가로 지급한다.
출산지원금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주소지 관할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