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길곡면 증산리의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작업을 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 자원봉사자, 5870부대 장병, 도·군의원 등 132여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침수 고춧대 정리, 배지 정비, 잔해 제거 등 복구 활동을 실시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농가에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5870부대의 신속한 대민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부곡농협과 함께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
창녕군은 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과 함께 지난 22일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부곡면과 도천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에게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 지원 사업이다.
이날 지원에는 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검사 ․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특히 더위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 수칙, 온열질환 예방 요령, 응급처치 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해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 확인
창녕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단장인 심상철 부군수가 대합면 등 관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방문해 지급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심 부군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민심을 파악하는 한편, 요일제 시행에 따른 신청·접수 과정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의 중점 시책으로 추진되는 만큼, 군민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창녕군 주민에게는 개인당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창녕군새마을회, 산청 수해복구에 따뜻한 연대 실천
창녕군새마을회(회장 황영수)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일대 수해 현장에 새마을지도자 46명을 긴급 파견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은 창녕군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산청군새마을회의 긴밀한 협조 아래 복구단은 토사 제거, 침수된 가재도구 정리,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땀 흘리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현장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황영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 힘든 여건이었지만, 피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교육 격차 해소 위한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창녕군은 오는 27일부터 8월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실용적인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5. 1.~5. 15.)을 통해 총 59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중위소득 70% 이하 저소득층 학생의 참여 비율을 높여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캠프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 언어교육실에서 11박 12일간 진행되며, 병원, 공항, 영화관 등 다양한 일상 상황을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회화를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영어 수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학생들은 실용 영어 능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 자원봉사자, 5870부대 장병, 도·군의원 등 132여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침수 고춧대 정리, 배지 정비, 잔해 제거 등 복구 활동을 실시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농가에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5870부대의 신속한 대민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부곡농협과 함께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
창녕군은 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과 함께 지난 22일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부곡면과 도천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에게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 지원 사업이다.

이날 지원에는 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검사 ․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특히 더위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 수칙, 온열질환 예방 요령, 응급처치 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해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 확인
창녕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단장인 심상철 부군수가 대합면 등 관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방문해 지급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심 부군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민심을 파악하는 한편, 요일제 시행에 따른 신청·접수 과정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의 중점 시책으로 추진되는 만큼, 군민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창녕군 주민에게는 개인당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창녕군새마을회, 산청 수해복구에 따뜻한 연대 실천
창녕군새마을회(회장 황영수)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일대 수해 현장에 새마을지도자 46명을 긴급 파견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은 창녕군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산청군새마을회의 긴밀한 협조 아래 복구단은 토사 제거, 침수된 가재도구 정리,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땀 흘리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현장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황영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 힘든 여건이었지만, 피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교육 격차 해소 위한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창녕군은 오는 27일부터 8월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실용적인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5. 1.~5. 15.)을 통해 총 59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중위소득 70% 이하 저소득층 학생의 참여 비율을 높여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캠프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 언어교육실에서 11박 12일간 진행되며, 병원, 공항, 영화관 등 다양한 일상 상황을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회화를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영어 수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학생들은 실용 영어 능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