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와 지난 20일부터 5일간 사상구청 한마당홀과 광장, 사상마루 들락날락 등에서 다채로운 보육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5회 보육주간을 맞아 '돌봄과 교육의 이음을 선도하는 사상사랑 아이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2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영유아 놀이체험, 인형극 관람, 사진·그림 전시,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보 "육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사상구 실현을 위해 빈틈없는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