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가 3일 나라키움 태안정책연수원에서 ‘제2차 자문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박람회 준비 상황 점검과 보완과제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내용에는 △주요 전시관 연출 및 공간 구성, △관람객 동선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 △대국민 홍보 전략 강화, △전문 인력 운영 방안 등이 다뤄졌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