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적격’ 의결

대전시의회,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적격’ 의결

인사청문특위 2차회의 개최… “공공서비스 이해도·공사 혁신의지 긍정” 평가

기사승인 2025-11-07 10:21:29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7일 오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교통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대전교통공사 이광축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채택했다.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7일 오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5일 실시한 대전교통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경과보고서에서 이 후보자가 교통 분야의 전문성은 부족한 측면이 있으나 방송·언론계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폭넓은 식견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 청문 과정에서 보여준 성실한 태도와 원활한 소통 능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이 후보자가 제시한 경영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구상이 실행될 경우, 대전교통공사의 경영성과 제고와 시민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이 후보자가 밝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재정 건전성 확보와 경영 효율화, 노사관계의 안정적 관리와 소통 강화, 시민 중심 서비스 혁신 등은 공사의 체질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인석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후보자가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이날 의장에게 제출된 후 대전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