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국민의힘 도·군의원 일동은 11일 고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오션플랜트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의원들은 이번 매각 추진이 단순한 기업 경영 이슈가 아니라 고성군의 산업 기반과 군민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매각 즉각 중단 △투자·고용 약속 이행 △여·야·민 단일 협상 창구 구성 △고성 미래의 정쟁 도구화 반대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SK오션플랜트가 약속한 9500억원 투자와 3600명 고용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경상남도와 고성군은 이행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고 미이행 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야를 초월한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모든 협의를 단일 창구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고성의 미래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되며, 산업 기반과 일자리 회복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매각 철회와 약속 이행을 위해 행정·법적·정치적 수단을 총동원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이번 매각 추진이 단순한 기업 경영 이슈가 아니라 고성군의 산업 기반과 군민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매각 즉각 중단 △투자·고용 약속 이행 △여·야·민 단일 협상 창구 구성 △고성 미래의 정쟁 도구화 반대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SK오션플랜트가 약속한 9500억원 투자와 3600명 고용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경상남도와 고성군은 이행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고 미이행 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야를 초월한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모든 협의를 단일 창구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고성의 미래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되며, 산업 기반과 일자리 회복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매각 철회와 약속 이행을 위해 행정·법적·정치적 수단을 총동원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