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내년 행정 실현을 위해 국힘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관련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비 협조를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13일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난 데 이어 17일 국회를 찾아 장동혁·송언석·복기왕·조은희·강승규·박수영·황명선 의원 등에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국토위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에 서산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국회예결소위 조은희, 강승규 의원에는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에 필요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외에 박수영, 황명선 의원에게도 국비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2026년도 외부재원 6천5백억 원 확보를 피력했다.
한우역사박물관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비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은 타당성 조사이후 설계비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서산시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최대한 살릴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발품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해뜨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