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는 18일 교내에서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김정민 사업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회 기념품 전달식과 우수학생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활동을 소개하고, 방사선사로 성장할 예비 인재들의 노력을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정민 사업이사는 대구시회 김청모 회장을 대신해 수성대 방사선과 3학년 윤지현, 김영진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지역 방사선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상호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과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철 방사선과 학과장은 “학문적 이론과 임상 경험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실무력과 창의적 연구 역량을 갖춘 미래 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성대 간호대학이 동문회와 함께 간호학과의 성장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수성대 간호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7일 젬마관 201호에서 ‘2025년도 간호대학 발전역량 강화를 위한 동문회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과 동문회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학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혜경 간호대학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김건우 부총장의 축사와 대학 비전 소개, 박미경 영남대학교병원 부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원 및 동문 소개와 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이 열리며 선후배 간의 유대와 학과 발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혜경 학장은 간호대학의 비전과 현황을, 박미경 부회장은 동문회의 비전과 활동 현황을 각각 발표하며 향후 간호대학 발전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간호대학 전임교원 23명과 간호학과 동창회 임원 및 동문 21명이 참석했다.
수성대 간호대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원과 동문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간호대학과 동문회의 발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수성대 방사선과가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동아시아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방사선 기술 60년의 발자취로 의료의 미래를 여는 방사선사’를 주제로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대회는 일반방사선영상, 컴퓨터단층검사(CT),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검사, 핵의학, 방사선치료, 융복합 기술, 방사선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료영상 기술과 연구가 발표됐다.
그중 수성대 방사선과는 컴퓨터단층검사 세션과 초음파검사 세션에서 각각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CT 세션에서는 윤지현 학생이 ‘복부비만이 말해주는 심장의 경고: 심장동맥 칼슘 수치와의 상관성 분석’이라는 연구로 장현철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상했다.
초음파검사 세션에서는 박효정 학생이 ‘손목터널증후군 초음파 검사에 이용되는 다양한 젤 패드 제작의 유용성 평가’ 연구로 김주희 교수와 천혜리 교수의 공동 지도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장현철 방사선과 학과장은 “실무 중심 교육과 창의적 연구 지도를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할 방사선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