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Drone 기반 Digital Twin 전문 역량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해양대 특화 분야와 연계해 지역민에게 맞춤형 기술 역량을 제공하고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드론 운용의 이해 및 안전, 드론 기반 3D 공간 데이터 획득 및 전처리, 디지털 트윈 모델 구축 및 환경 구현 등으로 구성됐다.
이서정 RISE 사업단 단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화된 교육 인프라와 시설을 활용해 지역 시민에게 첨단 기술 체험과 실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전문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