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간호학과, “간호실습, 안전이 먼저”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간호실습, 안전이 먼저”

임상실습 앞둔 학생 ‘안전·인권 교육’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기사승인 2025-12-11 16:18:15
경북과학대 간호학과가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앞두고 11일 안전사고 예방과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경북과학대 제공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3·4학년 진급 예정 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과학대는 11일 중앙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임상실습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북소방본부 의성소방서 이은숙 소방위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응급상황 대처법과 안전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위험요소와 그에 대한 대응법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전경미 학부장은 “임상실습은 간호사로서 실무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인권이 우선돼야 한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실습을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과학대 간호학과는 4년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과는 다양한 실습 기자재를 갖춘 실습실과 BLS센터·시뮬레이션룸 등을 운영하며, 임상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전담 지도교수제로 학생 생활·학사·진로를 밀착 지도하고, 선후배 멘토링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과 공동체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형 대학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으로 폭넓게 진출하며, 학과 차원의 모의면접·취업특강·개인별 상담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해외 전공연수, 봉사활동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봉사정신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