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아 24일부터 연말까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세종수목원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전시가 펼쳐져 연말연시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특히 24~26일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야간개장 행사도 개최한다.
무료입장 기간 특별전시온실을 배경으로 캐롤과 영화 OST가 어우러진 성악, 악기 연주, 댄스 공연, 소원카드를 작성해 배달하는 ‘느린 소원 우체통’ 등 겨울 수목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국민이 세종수목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AI·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 세종수목원
한수정은 세종수목원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을 융합한 ‘지능형 국립세종수목원 운영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통합플랫폼은 기존에 분절 운영되던 온실제어, 식물생육, CCTV, 에너지, 시설물 관리, 관람객 현황 등 개별시스템을 3D 디지털트윈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3D 운영관리 통합플랫폼, AI 객체 인식 및 예측 시스템, ESG 기반 혁신 시스템 등 3대 핵심 분야에 중점을 뒀다.
세종수목원은 이를 통해 실시간 AI 예측 분석과 자율 운영이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 수목원 기반을 마련하고, 관람객 서비스 향상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체계를 확립했다.
세종수목원은 이번 플랫폼 구축 사례가 공공시설의 식물관리, 통합운영, 안전관리, ESG 분야에서 ‘예측형 자율 관제 표준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이사장은 “이번 AI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수목원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 사례”라며 “AI 모델의 자가학습 자료 축적을 통해 정확도와 효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