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새해 첫 공식 일정 방산기업 방문

우범기 전주시장, 새해 첫 공식 일정 방산기업 방문

탄소 기반 첨단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 K-방산 전략 거점 도약 의지 밝혀

기사승인 2026-01-02 13:59:09

우범기 전주시장이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첨단 방산기업을 방문,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기업 지원에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우 시장은 이날 전주지역 대표적인 방위산업 기업 ㈜데크카본(공동대표 신현규·김광수)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전주시가 탄소산업을 넘어 첨단소재 기반 방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보로 이뤄졌다.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위치한 ㈜데크카본은 항공기용 탄소 브레이크 디스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방산·항공 특화 기업으로, 전투기 및 유도무기 분야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
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첨단소재 기반 K-방산’이라는 차별화된 비전을 중심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고, ㈜데크카본과 같은 지역 주력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방위산업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데크카본은 전주시 방위산업 경쟁력을 상징하는 핵심 기업”이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첨단소재·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