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통령 표창… APEC 정상회의 완벽 수송 공로

코레일, 대통령 표창… APEC 정상회의 완벽 수송 공로

KTX 360회 추가 운행, 경주역 이용객 14% 증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 무사고 실현
칠레 대통령·싱가포르 총리 등 정상급 외빈 수송

기사승인 2026-01-20 14:58:28
경주역.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APEC 정상회의에서 코레일이 철도수송 지원 확대와 철저한 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코레일은 행사기간 경주역에 KTX를 360회 운행해 방문객 이동을 지원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했다.

또 칠레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 멕시코·호주 장관 등 정상급 외빈과 취재진 수송을 지원했다. 

그 결과 행사기간 경주역 이용객은 25만 6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아울러 코레일은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상황을 상시점검하고, 이례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인 철도 운영을 이어갔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국가 주요 행사와 대규모 수송상황에서 철도가 안전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동수단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