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전 시장은 1965년 우성면에서 출생해 공주고와 고려대 정치외교과를 졸업하고 국회·민주당·청와대에서 20년간 정치경력을 쌓았다. 시장선거에 나가, 1회 낙선 후 2018년에 당선됐다.
충남 공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현 최원철 공주시장에 맞서 김정섭 전 시장이 민선 9기 자리를 놓고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김 전 시장은 22일 공주시청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할 시간이 없는 공주에 즉시 투입 가능한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다’라며 재도전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민선 7기 4년간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추진했던 공주의 미래동력들이 정치적 계산과 보여주기식 행정 속에서 멈추거나 방향을 잃었다”고 민선 8기를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 인구가 9만 명대로 떨어진 세종 행정수도는 전력 질주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공주는 시간과 자원, 역량을 총 투입할 시기에 선장의 무능·무책임에 신뢰를 얻지 못하면 바뀌어야 한다”라며 “일 잘하는 대통령과 함께 일할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비전으로 △송선·동현 신도시와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를 포괄하는 ’공주형 혁신도시‘ 건설 △원도심에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문화유산 콘텐츠산업 클러스터 조성 △충남·대전 메가시티의 핵심거점으로서 광역교통망 구축을 제시했다.
김 전 시장은 “시장은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민선 7기에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4년간 총 5023억 원의 국·도비(총사업비 기준) 확보, 112개 기업·1조4816억 원 신규투자 유치 성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공주의 대전환”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