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 216억원 투입해 하천 정비사업 박차

정읍시, 올해 216억원 투입해 하천 정비사업 박차

감곡천 지방하천 정비공사 7.51km 구간 77억원 투입

기사승인 2026-01-30 10:50:11
정읍 감곡천 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

전북 정읍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는 총 216억원(국비 5억, 도비 50억, 시비 151억)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감곡면 일원의 감곡천(감곡·통석지구) 지방하천 정비공사 7.51km 구간에 77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소성면 문언소하천을 포함한 8개소, 총 8.98km 구간의 소하천 정비공사에도 83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 대상지는 ▲소성면 문언소하천(1.47km) ▲옹동면 내동소하천(0.78km) ▲감곡면 방교소하천(2.33km) ▲소성면 보화소하천(0.93km) ▲덕천면 상학소하천(0.57km) ▲신태인읍 산정소하천(0.30km) ▲이평면 산매소하천(0.60km) ▲감곡면 오단소하천(2km) 등 총 8개다.

또한 시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56억원(국비 5억, 도비 6억, 시비 45억)을 투입해 준설 작업과 자생 수목 제거, 제초 작업 등을 병행해 하천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앞서 시는 작년에도 230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21개소(13.1km)와 소하천 4개소(2.32km)의 정비를 마쳤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