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다음 달부터 청년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면접수당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격시험 응시료, 면접 교통비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여 청년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격시험 응시부터 면접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격시험 응시료는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 시험은 어학,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시험 성적,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취업 면접에 응시한 청년에게는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1회당 5만 원의 면접수당을 지급하며 연 2회까지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기장군에 거주 중인 19~44세(1982년생~2007년생) 미취업·미창업 청년으로, 올해 실시한 자격시험 또는 채용 면접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기장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