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30일 대청동 2가 1-2번지 일원에서 중구 노인회관 신축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 지회장 및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 노인회관은 대지면적 612.3㎡, 연면적 1864.12㎡,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원로의 집·프로그램실·실내스크린파크골프연습장 등 노인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신노년 세대를 위한 '15분도시 부산, 하하센터'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조성된다.
중구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회관을 단순한 이용시설을 넘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세대 이음의 공간으로 운영해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비롯해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 자원봉사 연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중구 노인회관 신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성장하는 복지 인프라를 튼튼히 하는 일"이라며 "공사 기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준공 후에는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운영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