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은 수도작 주 재배지인 우강면 성원리·강문리·소반리·신촌리·승산리·창리 일원의 우강4지구가 배수개선사업으로 수도작 영농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농림부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97억 원과 삼화·중방·신리·부곡지구 배수개선사업에 올해 95억 원이 더해져 사업에는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사업은 총 93ha 규모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장 1개소 설치 △배수로(3.40km) 정비 △교량 2개소 개선 △매립(9.7ha)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지역 내 상습 침수 구간을 중심으로 배수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다.
우강4지구는 집중호우 시 배수로 합류 지점의 병목 현상과 교량 및 수로교의 통수 단면 부족으로 인해 홍수 배제가 지연되며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 온 지역이다.
특히 총 배수로 길이가 대략 7.5km 정도로 2km 가량 줄어든 5.5km 축소돼 배수기능이 원활해질 전망이며 이번 사업으로 90~100호의 농가가 침수피해로부터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