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30일 오후 동천강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한국공항공사 소음 대책 지역 주민지원사업비 3700만 원 등 6억 3700만 원을 들여 동천강변 임시 주차 공간과 폐농구장 부지에 동천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중구는 지난해 9월 22일 착공해 12월 20일 준공했다. 주차장은 부지 면적 3150㎡ 규모로 주차면 86면을 갖췄다.
전체 주차면 가운데 73면은 지난 1일부터 주민에게 유료로 개방되고 있으며 별도로 조성된 13면은 동천자전거문화센터 부설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구는 추가로 안전하고 원활한 주차장 운영을 위해 주차 관제와 차량 침수 위험 대비 신속 알림 체계를 구축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대형 병원과 공공기관 등이 인접해 있어 많은 차량이 오가는 동천강변 일대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