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홍 전 부교육감,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등록…"교육 바로 세울 것"

최윤홍 전 부교육감,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등록…"교육 바로 세울 것"

기사승인 2026-02-10 17:19:43
최윤홍 전 부산교육감이 10일 부산시선관위를 찾아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 측 제공.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윤홍 전 부산시 부교육감이 10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로 1호 등록을 마쳤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무너진 부산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며 6대 핵심 약속이 담긴 '부산 교육 CHANGE(체인지)'를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C.H.A.N.G.E' 프로젝트는 부산형 늘봄학교 완성(Care), 교권 회복 및 행정업무 경감(Hope),  AI 기반 기초학력 보장(Ability) , 미래형 교육 시스템 구축(New),  글로벌 인재 양성(Growth),  정치 논리 배제와 교육 본질 회복(Education) 등이다.

그는 "교사는 가르치는 보람에 웃고 학생은 배우는 즐거움에 웃고 학부모는 안심하며 웃는, 학교 그것이 제가 꿈꾸는 부산 교육의 모습"이라며 "아이들의 한 해, 한 달, 하루는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교육에는 말로만이 아니라 즉시 현장을 살리고 끝까지 실행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저는 정치 전문가가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 전문가"라고 말했다. 

또 그는 "교육의 최전선에서 직접 뛰고 듣고 함께 걸어온 사람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와 마주하며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먼저 바꿔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며 "부산 교육을 살리는 길, 제가 가장 현실적으로, 가장 책임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는 현장에서 직접 뛰고 걸어온 사람"이라며 "현장의 땀방울을 믿는 사람, 부산 교육을 바로 세우고 행복의 선순환을 만드는 길에 여러분이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