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이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의 대규모 복무 만료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중순까지 ‘비상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현재 합천 관내에서 근무 중인 공보의 26명 가운데 의과·치과·한의과를 포함한 17명(약 65%)이 4월 복무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보건의료 인력의 절반 이상이 일시에 빠져나가면서 진료 공백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복무 만료 예정자들이 잔여 연가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르면 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료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말부터 전문의 및 일반의 관리의사 채용 공고를 세 차례 내는 등 인력 확보에 나섰지만 전국적인 의사 부족과 지방 근무 기피 현상으로 채용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단순 인력 충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가용 가능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비상진료 기간에도 정상 진료를 이어가며 읍·면 보건지소는 공보의가 근무할 때는 대면 진료를, 5일 이상 연속 부재 시에는 주 2회 오전 동안 원격협진 시스템을 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신규 공보의가 배치되는 4월 중순까지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남도와 보건복지부에 의료취약지 지표를 반영한 공보의 우선 재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공보의 복무 만료와 배정 인원 감소로 의료취약지로서 고민이 많지만,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분간 지소 방문 전 진료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합천 관내에서 근무 중인 공보의 26명 가운데 의과·치과·한의과를 포함한 17명(약 65%)이 4월 복무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보건의료 인력의 절반 이상이 일시에 빠져나가면서 진료 공백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복무 만료 예정자들이 잔여 연가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르면 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료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말부터 전문의 및 일반의 관리의사 채용 공고를 세 차례 내는 등 인력 확보에 나섰지만 전국적인 의사 부족과 지방 근무 기피 현상으로 채용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단순 인력 충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가용 가능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비상진료 기간에도 정상 진료를 이어가며 읍·면 보건지소는 공보의가 근무할 때는 대면 진료를, 5일 이상 연속 부재 시에는 주 2회 오전 동안 원격협진 시스템을 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신규 공보의가 배치되는 4월 중순까지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남도와 보건복지부에 의료취약지 지표를 반영한 공보의 우선 재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공보의 복무 만료와 배정 인원 감소로 의료취약지로서 고민이 많지만,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분간 지소 방문 전 진료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