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최근 금샘고등학교와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반도체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인 금샘고를 지원하고 기장군의 미래 먹거리인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오상흔 금샘고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회, 기장군 소재 기업인 효성전기와 SCV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장군과 금샘고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음 달 5년간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지자체-학교 간 거버넌스 구축, 교육 비전 달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대외 홍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검토 등이다.
기장군은 이번 협약이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과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금샘고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되어 기장군 반도체 산업의 든든한 인재 육성 기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