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축구단, 2026 K3리그 우승 노린다

당진시민축구단, 2026 K3리그 우승 노린다

우수 선수 영입과 훈련 위해 예산 늘려…‘8억→13억 원’ 증액
구단주 오 시장, 1호 시즌권 구매로 동참 홍보

기사승인 2026-02-20 13:43:49
당진시민축구단의 2025년 K4리그 1위를 차지하며 2026년 K3리그로 재입성했다. 당진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해 K4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3리그에 재입성했다. 구단주인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민축구단의 2026시즌 K3리그 우승을 다지며 시즌권 1호 구매자로 나섰다.  

당진시민축구단 구단주인 오성환 당진시장이 K3리그 우승을 기대하며 1호 시즌권을 구매했다. 당진시 


당진시민축구단의 2025년 성적은 16승3무11패로 부단한 노력과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오 구단주는 19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1호 시즌권을 구매하며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당진시민축구단의 우승을 기원했다.  

당진시가 당진시민축구단에 지원하는 예산은 지난해 K4리그 8억 원에서 K3 리그에 올라오며 5억 원 증액된 13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번 증액된 예산은 K3에서 2위를 기록한 남양주(10억) 보다 높은 금액으로 우수 선수 영입과 우승을 향한 기대감도 포함됐다. 

시즌권은 홈 경기 현장 판매 및 인터넷 판매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권 6만 원, △2인권 10만 원, △4인권 18만 원으로, 카드형으로 판매한다.  

한편, 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8일 창원FC를 상대로 첫 2026 K3리그 원정 경기를 치르며 시민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할 기회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