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올해 대회는 세계 68개국에서 1만여 점의 작품이 출품, 129명의 국제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완성도, 혁신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홍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출품한 영문 잡지 ‘KOREA’는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전략적 콘텐츠 기획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KOREA’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월간지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홍커뮤니케이션즈는 단순히 대중적인 콘텐츠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문화가 형성된 맥락과 뿌리를 깊이 있게 조명해 대한민국 브랜드의 우수성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정부 간행물을 단순한 정보 전달 매체가 아닌 국가 브랜딩 플랫폼으로 재정의한 점,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 시각 언어를 구현한 점, 다양한 글로벌 독자를 포용하는 접근성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전문가 콘텐츠와 다채널 배포를 통한 국제적 확산 전략 등이 호평을 받았다.
㈜홍커뮤니케이션즈는 그동안 정부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기업 등에서 매거진 및 사보 제작, 웹진, 브로슈어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 연사편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 디자인 기업이다.
㈜홍커뮤니케이션즈는 창의적 사고와 전략적 설계를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는 철학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했다.
박상호 ㈜홍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한국의 전통과 K-컬처의 무한한 가능성을 세련된 글, 사진, 영상, 디지털 확장 등 감각적인 언어로 재해석해 표현한 점이 국제 심사위원단의 공감을 받았다”며 “KOREA가 단순 소식지 이상의 누구나 한국문화를 쉽고 감성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공공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상의 시상식 ‘iF 디자인 어워드 나이트’는 내달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